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스퍼 스베닝슨 (문단 편집) === 2019 시즌 === 그러나 2019년에도 이기는 날은 브로큰 블레이드 및 비역슨과 함께 캐리해서 ~~진흙탕 장기전이라서 주로 원딜이~~ MVP를 먹지만 일요일에는 캐내디언 미시가 된 스무디 옆에서 같이 뇌절하는게 일상이다. 미시가 차세대 유체원 패트릭을 만나 유체폿 이그나를 잡아먹고 전승팀 G2도 넘어뜨리는 등 부활한 상태라서 리퍼디의 안목이 의심될 정도다. 백도둑전에서도 계속 역전의 역전이 나온 이유가 즈벤이 이즈를 들고도 자꾸 끊겨서였다. 그리고 그 이즈리얼로 결승전 5세트에서 팀 리퀴드를 하드캐리하며 우승컵을 갖다바쳤다. ~~잘리지 않기 위해 헤르메스 시미터까지 빨리 올려놓고도...~~ 그것도 임팩트와 함께 최근 TL 떡락의 주범인 엑스미시에게 이즈리얼로 스카너 궁에 정직하게 물려 잘리는 울트라 하드 스로잉으로 한순간에 조합의 유통기한을 당겨버렸다. 기껏 눈덩이를 굴려놓은 브로큰 블레이드와 비역슨의 노력이 무색할 수준. 구 유럽 원딜 4대천왕의 그 아드리도 이즈리얼 하나는 장인이라서 저렇게 플레이하진 않을 것을 생각하면 즈벤이 왜 이렇게 몰락했는지는 정말로 이해하기가 어렵다. 유럽산 스파이라는게 고유명사가 됐을 정도. 여전히 라인전 메카닉은 북미에선 더블리프트와 더불어 북미 상급이지만, 어이없는 한타 판단으로 그걸 다 말아먹는다. 특히 앞대쉬 가능한 원딜챔프나 궁 진입각이 중요한 카이사 등으로 한타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본인의 라인전 스노우볼과 팀원들이 벌어둔 이득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경우가 보인다. 이게 늘 터지는 것은 아니니까 상대적 약팀 이기면서 준우승까지 했는데, 결승 5세트를 보면 알지만 그래봐야 시한폭탄이다. 2019 Rift Rivals에서는 라인전부터 미시와 퍽즈에게 바텀 킬을 마구 퍼주면서 전 동료들과 친정 팀들에게 관광당하고 있다. 과연 유럽산 스파이. 채팅창에서는 G2 Zven으로 도배가 되었다. 시즌 종료 후, 스토브리그 기간에 C9으로 이적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